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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해서 넣지 말고, 여섯 글자로 보세요

태어난 시간을 모를 때 사주 보는 법: 여섯 글자로도 볼 수 있는 것

와글온 편집팀 · 2026. 10. 24. 작성

"몇 시에 태어났는지 모르는데 사주를 볼 수 있나요?"는 가장 흔한 질문입니다. 답은 "볼 수 있다, 다만 시주 한 기둥이 빠진다"입니다. 년주·월주·일주 여섯 글자만으로도 일간(나의 기질), 월지(타고난 환경과 계절), 일지(배우자 자리), 대운의 흐름은 정해집니다.

시주가 빠지면 무엇을 못 보나요

시주는 네 기둥 가운데 말년, 자녀,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마음을 보는 자리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이 빠집니다.

  • 시간(時干)·시지의 십성 두 글자
  • 오행 분포에서 두 글자(여덟 글자 중 25%)
  • 시주 기준 신살(예: 시지의 도화·화개)
  • 신강·신약 판정에서 시주의 가중치

추정해서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새벽쯤이었대요"를 듣고 寅(인)시나 卯(묘)시를 골라 넣으면, 틀린 두 글자가 나머지 여섯 글자의 해석까지 흔듭니다. 시주의 십성이 신강·신약 판정과 용신 후보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와글온은 생시 미상을 고르면 시주 칸을 비워 두고 여섯 글자만으로 계산하며, 시주가 필요한 항목은 결과에서 빼거나 "미상"으로 표시합니다.

생시를 찾는 방법

의외로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생증명서: 병원에서 발급하며 분 단위 시각이 적혀 있습니다. 태어난 병원에 문의하면 오래된 기록도 재발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아기 수첩·육아일기·예방접종 기록: 첫 장에 출생 시각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
  • 부모님·조부모님의 기억: "저녁 먹고 나서", "해 뜨기 전"처럼 대략만 알아도 후보 시간대를 둘로 좁힐 수 있습니다.
  • 1980년대 이전 가정 출산이면 시간대만 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후보 시간대의 결과를 둘 다 보고 더 맞는 쪽을 참고하세요.

시간대만 알 때 보는 요령

사주의 시(時)는 두 시간 단위입니다. "오후 2시쯤"이면 13:00~14:59의 未(미)시 안에 들어오므로 정확한 분을 몰라도 시주는 같습니다. 다만 홀수 시각 정각 근처(예: 오후 3시 전후)는 경도 보정 32분 때문에 앞 시간으로 넘어갈 수 있어, 와글온에서 보정 방식을 바꿔 가며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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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시간을 모르면 궁합도 못 보나요?
볼 수 있습니다. 와글온 궁합의 여섯 기준은 일간·일지·년지·오행·계절처럼 날짜만으로 정해지는 글자를 주로 씁니다.
대운은 생시와 상관없나요?
대운의 순행·역행과 대운수는 년간과 성별, 월주와 절입 시각으로 정해집니다. 생시가 없어도 계산됩니다.
생시를 나중에 알게 되면요?
같은 날짜에 시각만 넣어 다시 보면 됩니다. 저장해 둔 명식이 있다면 보관함에서 새로 저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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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명리학의 계산 규칙과 공개된 천문·표준시 자료를 바탕으로 와글온 편집팀이 정리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해석은 유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