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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걸치는 子시, 세 가지 해석

밤 11시에 태어났으면 오늘 사주일까, 내일 사주일까: 야자시와 조자시

와글온 편집팀 · 2026. 10. 24. 작성

사주의 하루는 열두 개의 지지로 나뉘고, 그 첫 시간인 子(자)시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문제는 이 두 시간이 자정을 걸친다는 점입니다. 밤 11시 40분에 태어난 사람은 일주(태어난 날의 글자)를 그날로 봐야 할까요, 다음날로 봐야 할까요? 명리학에서는 오래된 논쟁이고, 만세력 앱마다 기본값이 다릅니다.

세 가지 방식

같은 밤 11시 40분 출생도 방식에 따라 일주와 시주가 달라집니다.

방식일주시주의 천간설명
자정 기준(기본)당일당일 일간 기준날짜는 자정에 바뀐다. 23시대는 당일의 子시(야자시)
야자시=다음날다음날다음날 일간 기준子시가 시작되는 23시에 날짜가 바뀐다고 본다
절충당일다음날 일간 기준일주는 당일로 두고 시간(時干)만 다음날 기준으로 뽑는다

예시: 1990년 6월 7일 밤 11시 40분

자정 기준으로 보면 일주 癸卯(계묘), 시주 壬子(임자)입니다. 야자시를 다음날로 보면 일주 甲辰(갑진), 시주 甲子(갑자)가 됩니다. 절충 방식은 일주 癸卯(계묘)에 시주 甲子(갑자)입니다. "나"를 뜻하는 일간이 癸(계)수에서 甲(갑)목으로 바뀌니 성격 풀이부터 달라집니다.

와글온은 자정 기준을 기본으로 하되, 밤 11시대와 0시대 출생자에게는 결과 화면에서 세 방식을 바로 바꿔 볼 수 있는 링크를 보여 줍니다.

왜 자정 기준이 기본인가요

현대 명리학자 가운데는 "하루의 시작은 자정"이라는 정자시(正子時) 설을 지지하는 연구가 늘고 있고, 국내 주요 만세력 서비스도 대부분 자정 기준을 기본값으로 둡니다. 다만 야자시 설을 따르는 역술가도 많으므로, 어느 쪽이 "맞다"기보다 어느 기준으로 봤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경도 보정이 겹치면

서울 출생은 표준시보다 약 32분을 빼서 시주를 정합니다. 그래서 시계로 0시 20분 출생은 태양시로 전날 23시 48분이 되어, 자정 기준으로 봐도 전날의 일주가 됩니다. 와글온은 이렇게 보정으로 날짜가 바뀐 경우를 계산 기준 섹션에 따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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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어느 방식이 맞나요?
합의된 정답은 없습니다. 와글온은 자정 기준을 기본으로 보여 주고 다른 방식의 결과도 함께 볼 수 있게 합니다. 실제 삶과 더 맞는 쪽을 참고하세요.
밤 11시 전후면 생시를 꼭 알아야 하나요?
네. 이 시간대는 몇 분 차이로 일주가 바뀔 수 있어 출생증명서의 분 단위 시각이 중요합니다.
새벽 0시 30분 출생은 조자시인가요?
0시부터 1시 사이의 子(자)시를 조자시(早子時)라고 부릅니다. 자정 기준에서는 당일 일주에 당일 기준 子(자)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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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명리학의 계산 규칙과 공개된 천문·표준시 자료를 바탕으로 와글온 편집팀이 정리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해석은 유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