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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16곳 침해사고, 개인정보 10만 건 유출 확인

금융당국이 16개 금융회사의 침해사고와 약 10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했어요. 비밀번호 유출 여부와 보안 점검 결과를 구분해 살펴봅니다.

금융사 16곳 침해사고, 개인정보 10만 건 유출 확인

금융위원회는 10월 14일 금융권 사이버 침해 대응 점검회의에서 침해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가 16곳이라고 밝혔어요. 유출된 개인정보는 약 1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정보의 건수이며, 피해자가 정확히 10만 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대표 사진은 2014년 정부서울청사 본관입니다. 10월 14일 금융당국 회의가 열린 기관의 자료사진이며, 당일 회의 장면은 아닙니다.

어떤 정보가 유출됐을까?

성명·연락처·주민등록번호·이메일 등이 유출된 정보로 제시됐어요. 당국은 현재까지 비밀번호와 카드번호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계좌에서 실제 돈이 빠져나가는 피해를 같은 사건으로 단정해서는 안 돼요.

2016년 서울의 ATM 자료사진
2016년 서울의 ATM 자료사진. 특정 피해 금융회사의 기기나 이번 사고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130곳의 취약점과 16곳의 사고는 다르다

당국이 555개 금융회사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130여 곳에서 취약점이 발견됐어요. 취약점 발견은 해킹 피해가 확인됐다는 뜻과 다릅니다. 사고가 확인된 16곳에는 은행·저축은행뿐 아니라 여신·온라인투자연계금융·가상자산 사업자 등 여러 업권이 포함됐습니다.

금융위원회 발표의 업권별 회사 수를 합쳐 표시한 도표
금융위원회 발표의 업권별 회사 수를 합쳐 표시한 도표. 금융위 자료 기반 · 와글온 제작.

아직 끝나지 않은 확인 작업

금융당국은 합동 조사와 취약점 보완을 진행하고 있어요. 같은 공격 주체가 여러 회사를 침해했는지, 추가 피해가 있는지는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공개 발표가 확인한 범위만 다룹니다.

사건 날짜와 자료 확인

사건·발표 날짜는 본문에 각각 표시했습니다. 원문 확인일은 2026년 10월 14일 한국시간입니다. 수사 중인 사건과 계획은 후속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자료와 이미지 출처

금융위원회 10월 14일 공식 발표 · MBC 10월 14일 보도

자료사진·지도: Seoul Institute / 원본과 촬영 정보. CC BY 4.0. 원본의 비율을 유지해 웹용 크기·형식으로 최적화했습니다.

자료사진·지도: Lofor / 원본과 촬영 정보. CC BY-SA 4.0. 원본의 비율을 유지해 웹용 크기·형식으로 최적화했습니다.

출처에 연결한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본문 설명도와 경과표는 와글온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현장사진처럼 보이도록 사건을 재현한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출처와 확인 정보

원문 출처 보기

발행 2026. 10. 14. · 수정 202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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