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3. 한국 식당 100% 즐기기 (물 공짜! 반찬 무한리필! 🍚)

안녕!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슬슬 배가 고프지? 한국 식당은 외국인들이 오면 "이게 다 공짜라고?!" 하고 놀라는 것투성이야. 당황하지 않고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고기 굽고 밥 먹는 비법 4가지를 알려줄게!
지갑은 나중에! 팁(Tip)은 없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한국 식당 메뉴판에 적힌 가격은 세금이 다 포함된 최종 가격이야. 팁 문화가 아예 없으니까 잔돈을 테이블에 두고 오지 않아도 돼! 그리고 밥을 다 먹었으면, 영수증(또는 테이블 번호표)을 들고 입구 쪽에 있는 카운터(계산대)로 가서 한 번에 결제하는 게 한국 룰이야.
테이블의 마법 버튼('띵동')과 키오스크 주문하고 싶거나 직원이 필요할 때, 눈 마주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테이블 위나 모서리를 보면 '호출 벨'이 있어. 누르면 '띵동~' 소리와 함께 직원이 올 거야. 요즘은 테이블마다 '태블릿(주문 화면)'이 있는 곳도 많은데, 여기서 사진 보고 터치로 편하게 주문하면 끝!
물과 반찬(Banchan)은 무료, 심지어 리필도 돼! 식당에 앉으면 물통과 김치 같은 밑반찬을 세팅해 줄 텐데, 전부 무료야! 다 먹고 더 먹고 싶다면 직원에게 "반찬 더 주세요(Banchan deo juseyo)"라고 하거나, 식당 한쪽에 있는 '셀프 코너(Self-bar)'에서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오면 돼.
수저는 어디에? 테이블 밑을 열어봐! 자리에 앉았는데 젓가락이랑 휴지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 손을 테이블 옆이나 밑으로 뻗어서 서랍을 열어보면, 그 안에 숟가락, 젓가락, 냅킨이 가지런히 숨어 있단다.